절취선

주먹의일상 2009. 9. 24. 09:23

절취선[截取線]


절취선[截取線]

문서나 고지서 따위에 자를 수 있게 나타낸 선.

절취선 이전의 시간과 내용을 마무리하고, 이후를 새롭게 시작함.

페르난도 보테로. 얼굴.



페르난도 보테로의 그림으로 절취선을 대신합니다. 그녀의 표정이, 지금 저의 표정과 상당히 닮았습니다.



Posted by 편지봉투
,


이력서와 입사지원서의 차이 


이력서 작성과 관련하여 주의 할 점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점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이력서입사지원서의 차이점을 알고 계시나요?

이력서 : 개인에게 알맞게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키는 틀에 작성하는 형식
입사지원서 : 각 기업에서 정해진 형식에 맞는 틀에 작성하는 형식

보통 이력서라 함은 개인의 자유양식으로 작성하는 양식을 말하고 입사지원서는 해당 기업에서 정해놓은 양식을 토대로 본인의 이력을 작성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요즘은 기업에서 정해놓은 입사지원서를 토대로 작성하는 형식이 많이 있습니다.

◎ 지원서를 잘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채용절차의 서류전형 통과를 위하여

2. 면접 시 부정적인 질문을 받지 않기 위하여

서류 통과를 해야 다음 단계인 면접으로 진행되니 잘 써야하는 이유로는 지원서를 바탕으로 면접에서 질문이 이루어지다보니 당연히 본인에게 불리한 질문이 오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바로 지원서를 잘써야 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희망근무지 표기법

보통의 구직자의 경우 희망근무지를 표기 할 때에 본인의 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만을 고집하여 표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서울에 살다보니 별 생각없이 당연히 희망근무지를 서울로 표기했었습니다.
면접에 갔었는데 한 인사담당자분께서 저에게 물어보셨습니다.

"앞의 칠판에 세계지도를 한번 그려보세요. 거기서 우리나라가 어디에 있지요?
우리나라 안에서 서울이 어디에 있지요? ooo님은 잘 보이지도 않는 그곳에서만 일할 수 있는 분이군요."

정말 크게 한방 먹었습니다. 물론 요즘엔 기업에서 채용공고를 낼 때 아예 처음부터 근무지를 공개하는게 일반적이어서 이를 먼저 써치하고 지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근무지에 대한 공고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표기하시는건 어떨까요?

※ 전산형 지원서의 경우 -
지역무관 선택, 구인공고에 나와 있는 지역을 선택

※ 워드형 지원서의 경우 -
인사기준에 준함, 전 지역 가능

반드시 어떠한 지역에 국한되어 근무를 해야 하는 불가피한 사정이 있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한정된 지역을 벗어나 우물안 개구리의 시선이 아닌 넓은 세상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 되셔야 합니다.

소제목과 일치되는 내용 기술

학력, 경력, 자격증 등 좌우배치와 기울기, 글자체를 반드시 모두 통일시켜서 지원하여야 합니다.
특히 사무직에 지원한 분들은 지원서를 가지고 컴퓨터 활용능력을 감안하여 함께 채점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 지금은 직무중심의 채용

현재 입사지원서, 이력서는 모두 다 직무중심의 채용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지원서를 보게 되는 분들은 지원한 분야의 직무담당자이고 전문가입니다. 또한 인사담당자의 경우에도 전반적인 직무 내용을 알고 있음을 명심하고 out put 중심 + 직무 중심의 지원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문서작성 검증의 도구

앞서 사무직에 국한하여 말씀드렸지만 지원서는 문서작성 능력을 검증하는 최초의 서류이자 가장 기본적인 서류입니다.

시스템적 사고 필요

입사서류를 작성 시에는 시스템적 사고를 가지고 역학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나무를 보는 것이 아닌 숲을 보고 작성하는 원칙을 두고 풀어나가야 합니다.

업데이트 

본인의 이력서는 최소 일주일마다 업데이트하여 저장하여야 합니다.
저도 구직시 지원했던 각 기업의 지원서를 모두 폴더로 따로따로 저장해 두었고 거의 5일에 한번씩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을 했습니다. 
잡포털을 통하여 지원하는 형식이 많아지다 보니 묻지마 지원(지원기업, 희망직무 등을 모두 무시하고 온라인 잡포털을 통하여 이미 저장해 둔 지원서를 마구마구 클릭하여 이곳 저곳에 다 지원하는 지원 형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지원서를 보내기 전 반드시 지원한 회사와 희망직무를 다시한번 확인하셔야 합니다.

◎ 응시부문

응시부문 = 희망분야 = 희망직무 (일의 종류, 직종)

◎ 이력서 양식

입사지원서와 달리 이력서는 양식을 본인이 만드는 것입니다. 양식을 알맞게 보기 좋게 꾸며야 하며 절대 문방구 이력서에 작성을 하시면 안됩니다. 양식선정에 주의하여야 하고 자기 내용을 기재 후에 옷을 입혀야 합니다.



마지막 tip으로 구직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직업과 직무, 그리고 연봉과 타협하게 됩니다.
apply cycle(지원주기)은 굉장히 중요하므로 철저한 계획을 미리 세우고 지원서를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NaNoWriMo: the home front
NaNoWriMo: the home front by mpclemens 저작자 표시

Posted by 편지봉투
,

아이모에나디아(Aimo e Nadia), 와인 마시기 좋은 레스토랑


와인을 마시고 싶다면 단연 아이모에나디아를 추천합니다. 본인이 가지고 간 와인을 추가비용 없이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음식 가격이 좀 비싸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다른 와인 레스토랑에 비해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은 Aimo e Nadia(아이모 에 나디아). 이태리 밀라노에 있는 레스토랑 이름이랍니다. 미슐랭 쓰리 스타를 받았고, 아이모는 남편 이름, 나디아는 부인이름이구요. 이름만 따온 것인지 사업적 제휴를 맺은 것인지는 홈페이지에 안 나와 있습니다.

제가 갔던 곳은 서초점. 서울고등학교를 낀 사거리에서 서초역 방면으로 가시다보면 오른쪽에 삼성출판사가 있는데, 그곳 1층입니다. 테라스와 레스토랑 모두 널찍한데 사진에 다 담지는 못 했네요. 잠실과 목동에도 있습니다.

아이모에나디아 Aimo e Nadia 홈페이지 바로가기


테이블 세팅

우리가 가져간 와인 2병과 샴페인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빵과 마늘 호박

안심과 야채가 곁들어진

훈제 고기와 야채 과일을 개인접시에 담은 것. 올리브를 왕창 먹을 수 있음.

너무 더워서 테라스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분위기 아주 좋음

저녁 때 레스토랑 실내


음식맛 좋습니다. 저희는 이미 저녁을 한바탕 먹고 갔기 때문에 간단히만 먹었습니다. 음식 사진을 제대로 다 못 찍어서 아깝네요.

이 레스토랑에서 제일 불편한 점은 메뉴판입니다. 이태리 말로 길게 써 놓아서 아래에 있는 한글조차 제대로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메뉴를 보기 편하게 바꾸었으면 좋겠는데^^

하우스웨딩도 하고, 돌잔치도 합니다. 만만한 가격이 아니겠지만 뭐 능력되시는 분은 이용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하기에도 좋지만, 일요일 낮엔 가족 손님이 많습니다. 그래서 좀 시끄러우니까 참고하세요.
Posted by 편지봉투
,

면접시 나를 당황하게 만드는 질문들


구직의 최종 관문인 면접에 들어가게 되면 여러 종류의 면접을 거쳐 인사담당자들은 회사와 가장 알맞는 사람을 채용하게 됩니다. 회사에 따라서 면접의 종류도 다양하게 보는데 일반적으로 기술면접인성면접 그리고 PT면접 마지막으로 토론면접으로 4가지 정도를 시행합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기술면접과 인성면접을 한번에 시행하고 PT면접과 토론면접은 시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기업에 따라 다르게 진행합니다)

PT면접의 경우에는 지극히 직무와 관련된 질문만 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정답이 있는 문제를 구술로 듣고자 질문을 던지게 되고 토론면접의 경우에는 특별하게 인사담당자의 질문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인성면접과 기술면접 등에서 구직자가 당황하고 손에 땀이 나도록 하는 질문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홍길동씨는 학점(or 토익점수)가 너무 낮은데 관리를 안했나봐요?

-> 학점 혹은 토익 스코어 등이 높으신 분들은 당연히 위의 질문을 받지 않겠지요? ^^  일반적으로 학점과 토익스코어가 기본 서류전형의 턱걸이로 면접에 이르신 분들은 위의 질문을 많이 받게 됩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학점이 낮은 대신 사회적 경험과 기타 외부활동 등을 통하여 지원한 직무와 연관하여 했던 부분에 대한 설명을 통하여 학부시절 공부도 중요했지만 직무와 관련된 활동을 준비했음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우리회사가 뭐 하는 곳인지 모르고 지원한건가요?

-> 이 질문은 일단 받으면 안됩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회사분석 자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묻지마 지원을 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회사를 지원할 때 무슨 회사인지, 무엇을 만드는 곳인지, 그리고 최소한 회사 홈페이지의 기본사항은 다 암기하시고 이를 넘어 지원회사의 정확한 분석을 인맥 등을 총동원하여서 최대한 많이 알고 면접에 임하셔야 합니다. 진정 그 회사에 가고픈 열정을 보여주세요.

그저 열심히만 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실력을 잘 모르겠는데요.

-> 압박면접시에 주로 나오는 질문입니다. 구직자를 잠시 당황하게 만든 후 그 위기상황을 어떻게 잘 풀어나갈지를 보게 됩니다. 침착하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out put을 기반으로 조목조목 설명해야 합니다. 본인이 학창시절 했던 직무와 관련된 일과 그 일의 결과물을 토대로 본인이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한다면 당장 그 부분이 실현되지 않더라도 잠재적인 능력을 검증받을 수 있을 겁니다.

공부가 더 필요하겠어요.
학교 다닐 때 뭐했어요?

-> 아무래도 기술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 들어오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을 받게 되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바로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답변입니다. 이보다는 본인만의 답변을 말하는 게 좋습니다. 반드시 답변을 미리 준비한 뒤에 연습해 보세요.

우리 회사 말고 다른 회사에도 지원했지요?
다른 회사 붙으면 거기에 입사할건가요?

-> 인사담당자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절대로 우리 회사 단 한군데만 지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거짓말을 할 필요 없습니다. 다른 회사를 지원했으면 지원했다고 말씀하시고 다른 회사에 입사하는 것보다 오늘 면접을 보면서 지금 지원한 회사에 더 많은 관심과 애착을 더욱 갖게되었다, 그러니 본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길을 열어달라고 오히려 애교있고 재치있는 답변을 한다면 어려운 질문이 오히려 본인에게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기본적으로 준비가 덜 된 것 같아요.
우리 회사는 학원이 아닙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라는 말을 했을 때)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성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을 했을 때)

-> 이런 질문을 받게 되면 많이 난감해지고 눈앞에 캄캄해 집니다.
저도 구직활동 중(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두번째 회사로 이직하면서 61전 2승 59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위의 질문을 받게 되면 식은땀이 흐르고 아 망했다 라는 생각이 뇌를 치며 조마조마했기에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면접은 이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다."
"이 사람은 일 잘하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을 뽑기위하여 처음으로 구직자와 기업과의 만남의 자리입니다.
구직자가 너무 많은 덕분에 갑과 을의 관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기업에서는 구직자가 필요하고 구직자는 일자리가 필요해서 만나는 첫 공식적인 자리입니다.
면접의 스킬은 연습을 통하여 충분히 갈고 닦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면접은 스킬도 중요하지만, 자아인식을 통하여 진정 그 회사와 그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도전하는 자에게 즐거운 자리가 될 것입니다.

Tower of London
Tower of London by kk+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Posted by 편지봉투
,

채용절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문은 면접


구직자 분들은 채용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어느 부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바로 면접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채용공고게시 -> 입사서류전형 -> 인적성검사 -> 1차 기술면접 -> 2차 인성면접 -> 합격통보 -> 신체검사

물론 인적성검사를 시행하지 않는 기업도 많고, 검사를 면접 후에 보는 기업도 많습니다. 면접도 한번만 치르는 기업도 많고요.

이렇게 많은 단계 중에서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실무진은 면접에 가장 초점을 맞추고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당사에서 함께 할 직원 뽑는 첫번째 만남이기에 다시 강조하지 않아도 중요한 부분임은 틀림 없습니다.

저도 채용을 시행할 때 면접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서류전형에서 통과한 지원자들은 기업에서 제시한 기본적인 사항들, 일반적으로 '스팩'을 모두 만족시킨 분들입니다.

면접을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서류작성의 내용이 틀림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 나와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인지 분별하기 위하여
- 얼마나 성실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선별하기 위하여

위의 내용외에도 면접을 보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 이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다 」
「 이 사람은 일을 잘하겠다 」

라고 판단되는 사람을 찾기 위한 하나의 수단입니다.


기업에서도 채용을 진행하면서 면접에 많은 예산을 할당하면서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서 진행하기 마련입니다. 서로간의 필요에 의해서 구직자와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만나게 되는 것이지요.
희망하는 기업에 지원하실 때에는 가장 진실된 마음과 성실한 모습으로 기업의 문을 두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2005_048_03
2005_048_03 by chuckp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Posted by 편지봉투
,

"제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투잡을 합니다"


같은 직장에서 1년 6개월 정도를 같이 근무했던 프로그래머가 있습니다. 부서는 달랐지만 나이도 비슷하고, 부서간 협조를 위해 같이 부딪히는 경우가 많이 있었기때문에 친해졌던 분입니다. 그러다 한달전쯤 고향으로 내려간다고 하더군요.

집이 지방이어서 서울에서 직장을 얻고 혼자 산지 4년 다 되어서 집에 대한 그리움도 있고, 마침 고향에 일자리가 생겼다고 하면서 이직과 이사를 동시에 하게 되었습니다. 환송회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직하는 회사에서 경영지원부서로 가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아니 그동안 각종 프로그램의 데이터베이스와 씨름을 했던 프로그래머가 갑자기 경영지원부서라니... 그래서 물어보았습니다.

아니 왜? 무슨 일인지? 그럼 프로그램은 끝?


한번에 이렇게 물어보게 되더군요.

Manhattan Sunset Dream #3
Manhattan Sunset Dream #3 by aturkus 저작자 표시   이런 도심지도 누군가의 고향일까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경영지원부서에 들어가게 된 것은 프로그래머의 수명이 너무도 짧기에 새로운 파트의 일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역시 프로그래머 업무였습니다. 그래서 그 분이 선택한 방법은 바로 투잡!

본업은 새로 맡은 경영지원이고, 프로그래머는 사이드 잡으로 일해서 투잡족이 되겠답니다! 부자되겠어요~^^

조금 오래된 기사이지만, 투잡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생각보다 꽤 많더군요. ☞ 조인스닷컴 관련 기사 보기

통계 자료에 의하면 투잡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입이 부족해서 이를 채우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위에 설명한 분의 투잡 이유는 조금 다른 경우로 정말 희망하는 일을 하고자 투잡을 선택하였습니다.

투잡이 대세인지 너도나도 작게나마 투잡 혹은 쓰리잡으로 이런 저런 일을 하고 있다보니 본업에만 충실(?)한 제가 오히려 너무 뒤처져 있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투잡을 하고 있나요?

Posted by 편지봉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