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도대체 뭐가 문제야?


의기소침. 블로그 만든 지 3개월 째.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다 한들 3개월 간 애드센스 광고가 15달러도 안 되는 사실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액수가 너무 적네, 올려야지'보다는 블로그가 매력이 없단 의미잖아요..방문자도 점점 줄고...따라서 자신감도 줄고... 음...뭘 어째야하나...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많이 도와주셨던 sweetpocket님과 온라인 대화를 하는데, 정곡을 찌르는 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sweetpocket님과 저=선택과 집중 집중 또 집중!의 대화입니다.


"재미가 확 안 와요." 이거 참. 스스로도 느끼던 문제인데, 어찌 재미를 더해야 할지. 이거는 "착하게 생겼나요."를 들었을 때처럼 기분이 멍~합니다. 여기서 재미란, 개그 콘서트처럼 배꼽 잡고 웃을 수 있는 재미보다는, 공감이 안 되는, 끌리지 않는다는 의미인 줄 압니다. 아,닌,가?-.-;

혼자 어렴풋이 느끼던 문제를 한 단어로 잡아준 sweetpocket님께 감사를. 휴~ 왜 이렇게 마음이 무겁죠? 자꾸 블로그에 욕심은 나는데 능력은 모자라고... 어쩔 줄 모르겠어요... 하늘이시여!!
Posted by 편지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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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혈박군 2009.02.27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쓰시던데 ㅎㅎ 자신감 잃지마시고 블로깅 자체에 재미를 느껴보세요 ^^;
    글 안 안쓰여지면 메타블로그 들려서 다른 분 글 읽어보시는 것도 좋아요.
    전 글재주가 없어서 쓰는 것보다 읽는게 더 좋던데 ;;

  2. sweetpocket 2009.02.27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이거 재미있어요.ㅋㅋ

  3. gilmour 2009.02.27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보다 3배나 많으시네요. 수익이...

  4. 하이컨셉 2009.02.27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쓰시는데요 뭐 ... 아직 포기하기에는 일러요. 저도 3개월 정도 넘어가면서 글이 200개 정도 쌓이니까 조금씩 알려지던걸요?

  5. 코리안블로거 2009.02.27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애드센스 수익은 방문자수에도 많이 비례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많은 방문자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태그도 많아야 하고 또 그러려면 포스트(당연히 블로거의 정성과 관심이 들어있는 포스트요^^) 수도 좀더 많아야 할 것 같아요. 꾸준히 블로깅하시다 보면 방문자수나 광고수익은 따라오는것 같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무엇보다도 한결같고 꾸준한 블로깅이 답인 듯 싶습니다. 전 5개월만에 10불 조금 넘겼었습니다.ㅡㅡ; 저보다 훨씬 시작이 좋으신것 같은데요? ^^

    • 편지봉투 2009.03.01 0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꾸준함에는 노력이 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5개월에 10불이라...
      전 5개월 째 어떤 숫자를 맞이할 지 궁금하네요^^

  6. candyboy 2009.02.27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컨셉을 잘 잡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그치만 저도 컨셉잡기 실패.
    그냥 마구잡이로 포스팅하고 있답니다.
    일단, 다른 집 구경 많이 다니시고 다녀왔다고 꼭 댓글 남기시고...^^

    나머지는 비밀글로...

  7. 2009.02.27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김가루 2009.02.27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어서 끌리는 글이라는게 참 미묘하죠.
    그런데 정말 그런 느낌이 오는글에 추천을 누르는것 같아요.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감이 잡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구요~

  9. 2009.02.27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미자라지 2009.02.28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시작인데요 머~~^^
    우리 같이 좀 발전하자구용~~ㅋ

  11. 펨께 2009.02.28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보다는 훨씬.... 비교도 안되지만...
    처음에 약간 의아심도 품고 있었지만 이젠 방문객숫자에 신경 좀 안쓰기로 결정했어요.
    그런것에 신경쓰다보니 내가 쓰고싶은 글이 아니라 남을 위해 쓰야한다는 압박감에
    포스팅이 잘안되어서...
    힘차게 다음주일 맞이하세요.

    • 편지봉투 2009.03.01 0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왜 '블로그'에 쓰는가를 고민한거죠.
      전 이게 싸이월드 같은 줄 알고 시작했는데,
      성질이 영 다르더라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12. 미자라지 2009.03.01 0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안 주무셨군요..ㅋ
    제목을 조금 더 낚시틱?하게 하실 필요가 있으신것 같아요..^^;ㅋ
    전 낚시가 취미라서..ㅋ

  13. 피똥 2009.03.04 2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 시작한 저는 답답해지네요..ㅎ
    아직 포스팅 주제도 안정해서 ㅠㅠ..

    • 편지봉투 2009.03.13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똥님, 처음부터 완벽해지려고 애쓰면 즐겁지 않아요.
      하면서 하나씩 배워나가면 됩니다.
      저는 아직도 초보단계인거요.
      다른 블로그를 많이 방문하시고,
      자신의 관심사는 지금부터 연구해보세요.
      십대라서...재미있는 소재가 많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