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후 구직자가 원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많은 기업들은 채용을 위하여 마지막 단계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각 기업의 성격과 면접자들을 알고자 하는 방향에 맞게 면접의 종류도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하지만 면접을 마치고나면 구직자의 마음을 너무 모르는 것처럼 등한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직자들이 면접 후에 기업에 바라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면접에서 불합격 하더라도 연락은 해 주었으면...

주변의 구직자들에게 가장 많이 듣게되는 불만은 바로 면접 후 불합격자에게 연락을 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더 큰 불만은 날짜를 통보하면서 합격여부를 연락을 주겠다라고 약속을 하는 경우에도 연락이 오지 않을 때가 많다고 합니다. 구직자들은 그 날짜가 되면 하루에 몇번이고 이메일과 휴대폰의 문자 혹은 전화가 오지 않을까 하고 확인을 한답니다. 어쩌다 오는 스팸문자도 그날에 오게되면 굉장히 부푼 기대를 가지고 설레임에 보게 됩니다.

최종면접까지 갔었던 구직자 A군은 합격통보를 간절히 바라며 하루하루 기다렸습니다. 해당기업에서는 언제까지 최종통보를 알려주겠다는 말도 없었고 다만 그냥 기다리면 연락이 갈 것이다. 라는 말외에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주일, 이주일이 되어도 아무런 연락이 없기에 해당 기업에 전화를 걸게 되었고 담당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는 말과 함께 조금 더 기다려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일 뒤에 아무런 연락이 없던 지원기업에 홈페이지에는 A군이 최종면접까지 봤던 그 포지션과 똑같은 모집공고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너무도 놀란 A군은 해당기업에 바로 전화를 하였고 그 기업의 담당자는 그제서야 탈락하였다고 말을 전해주었습니다.

서류를 통과한 구직자 B군은 면접을 보게 되었고 1차 면접 후 담당자로 부터 이후 일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문자메시지와 메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합격 통보 날짜와 2차 면접 날짜, 그리고 최종 합격 통보 날짜와 입사 날짜까지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게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1차 합격 통보날짜 발표날에 메일확인을 부탁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고 메일을 확인해 보니 아쉽게도 불합격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불합격통보와 별도로 해당 기업 인사팀에서 보낸 메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메일 내용은 당사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한 것에 대한 감사메일이었습니다.

A군은 너무도 희망했던 기업이었지만 면접 후 지원자에 대한 태도를 보고 해당기업에 이미지가 굉장히 나빠졌습니다. B군은 지원했던 기업을 그 해 수시모집으로 재도전하여 입사를 하였습니다. B군은 마지막 최종면접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면접 탈락자 한명한명에게도 깊은 관심과 배려를 보여준 회사야말로 당사 직원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업의 인사팀에서는 채용시즌이 되면 굉장히 바쁩니다. 몇일 밤을 새면서도 자료와 데이터를 정리하고 또 정리합니다. 선발과 채용이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정신없이 바쁩니다. 그러다보면 사소한 부분들을 의도하지 않게 놓치기도 합니다.

선발에서 제외된 구직자의 마음을 조금만 이해한다면 그 기업의 이미지는 굉장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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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편지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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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자라지 2010.06.21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자기님만 간혹 글을 올리시네요^^
    잘 지내시죠?^^
    대공감합니다...서류도 마찬가지구요...
    구직자 입장에서는 정말 목빠지게 기다리거든요...ㅋ

    • 편지봉투 2010.06.21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자라지님 안녕하세요 ^^
      공채시즌이 모두 끝나서 그간 생각했던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항상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자기-

  2. als 2010.06.21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접볼 때 느끼는거지만 면접통보 전에 미리 지원자의 이력서를 확인했으면 합니다.
    면접보러 와서야 전공이나 자격증 학점등을 확인을 해서 우리가 찾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더군요..
    괜히 시간과 돈만 낭비하고 말이죠...
    면접관들의 기본적인 자질을 갖췄으면 합니다

    • 편지봉투 2010.06.21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든 기업들이 그렇게 허술하게 면접을 준비하지는 않지만 면접을 보고 온 구직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 회사도 꽤나 있나봅니다. 최근 인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라 면접관들도 굉장히 많은 교육을 받고 있답니다.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자기-

  3. Yeonu_daddy 2010.06.21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접을 보고나서 연락이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게 일상다반사지요^^
    안타깝게 떨어졌습니다. 다음에 다시 지원해주세요! 뭐 이런 연락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할텐데^^

    면접관 관련글이 있어 트랙백 하나 남겨놓고 갑니다^^

  4. 2010.06.30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편지봉투 2010.07.02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를 팔겠단 생각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습니다.
      사적인 이야기도 담긴 소중한 공간이라서요.
      뜻밖의 제안은 고맙습니다만, 팔 생각은 없으므로 메일을 보내진 않겠습니다.

  5. Maki 2013.11.01 0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이번주 월요일에 2차면접까지본 회사가 있는데..
    내일이나 모레(그러니까 화,수)에 연락을 주겠다고 말해놓고서 수요일되어서도 연락이 없어서 사측으로 전화를 거니 담당자가 부재중이어서 오면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어제(목)도 연락이 없었고 그냥 탈락했구나 생각할 수 밖에없었네요.
    2차면접은 굳이 또 부른거니 면접비 2만원을 줬는데, 차라리 그런돈보다 연락이나 제때했으면 싶네요. 왕복 두시간에 면접만 한시간씩 보는걸 두번했다고하면 합/불을 떠나서 결과는 약속한대로 알려줘야지 않나싶고요. 참 웃긴건 합격할때는 서류든 면접이든 바로 연락은 오더라구요. 후 그냥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해봅니다.. ㅠㅠ

 
성실한 면접관의 자세, 회사의 이미지가 상승합니다


얼마전 아는 분이 IT회사의 인사팀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관련 분야에서 3~4년의 경력을 가진 분으로 경력직 수시모집에 지원하여 서류 합격 후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경력직의 면접 이야기를 들으면서 면접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1차 실무자면접과 2차 임원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면접 때, 실무자인 인사과장 외 1명이 면접관으로 들어왔고, 면접자는 혼자였습니다. 인사팀의 직원을 뽑는 일이다 보니 면접에 매우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면접 시간은 1시간을 훌쩍 넘겼고, 면접자를 쥐락펴락하는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일 대 다多 면접(구직자 한명 vs 면접관 2명 이상)은 면접 진행 시 다른 비교 대상이 없기에 철저하게 구직자의 이야기를 모두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경력직의 경우 질문의 내용이 철저하게 직무중심의 심층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심층면접이란?
질문 한개를 통해 또 다른 질문을 하고 그 대답에 또 다른 질문을 던지는 방법. 주로 과거 행동과 경험, 경력들을 주로 알아보는 면접입니다.

최근 면접질문들의 경우 신입, 경력의 구분없이 미래에 대한 질문이 아닌 과거 행동을 기반으로 미래의 역량을 예상측정하여 결과를 얻어 냅니다.
면접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에는 철저한 면접관 교육을 실시하여 구직자들이 면접을 통해 (설사 불합격하더라도) 해당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Margaret Atwood

Margaret Atwood by ejmc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면접을 볼 수 있을까요?^^


다시 지인이야기로 돌아와서...
면접자가 인사업무 경력자로 면접을 수없이 진행해왔지만, 막상 면접을 직접 보니까 많이 떨렸다고 합니다. 이를 파악한 면접관이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약 3분간 최근 이슈가 되는 주변 이야기와 약간의 우스개 소리를 하더니 다음과 같은 당부를 했다고 합니다.

"000님께서 저희에게 보여주실 수 있는 모든 역량과 경력과 비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함께 근무할 수도 있는 분에게 감히 면접이라는 형식적인 틀 안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니 저는 저의 궁금한 사항을 여쭐 것이고, 000님도 저희 회사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들 물어보세요. 열심히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면접은 면접관의 질문과 지인의 질문이 오고가면서 약 한시간 반동안 진행되었고 지인은 면접이 끝나고 회사를 나오면서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질뻔 했다고 합니다. 

면접자는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부분을 다 보여주었다고 생각했기에 후회도 미련도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면접 진행시 면접관이었던 인사과장님 덕분에 지원했던 회사에 대한 이미지가 훨씬 더 좋아졌다고 웃더군요.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모든 설명을 다 들을 수 있었고 궁금했던 모든 사항들도 말씀해 주셨다고 합니다. 전문화된 직무와 관련된 심층 면접 질문을 통해 그 분들 밑에서 일하고 싶다는 욕구가 더욱 강해지고 면접 후 그 질문에 대한 스터디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면접은 구직자와 회사가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로 만나는 자리입니다.
면접관에게 구직자의 첫인상이 중요하듯 구직자에게도 지원한 회사에서 처음 만나는 면접관의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위에 소개된 지인은 현재 1차 실무진 면접에 합격 후 2차 임원 면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 또 다른 기대을 가지고 면접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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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극반달곰인형 2010.06.05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맞는 말이예요.. 저도 예전에 불성실한 면접관때문에 그 회사는 붙어도 가지 않으리라하고 다짐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누구나 이름만 들으면 다 알만한 메니지먼트 컨설팅 회사에 운좋게 서류심사가 통과되어 일대일 면접을 보는데, 세상에 제 이력서를 앞에 두고도 제가 학부생인지 대학원생인지 모르더라구요.. ㅡ.ㅡ;; 의도적이였다기 보다는 정말로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5년 후 계획이 뭐냐고 묻길래, 그때는 아마 대학원 진학을 고려해 보지 않을까라고 대답했더니 "대학원이요? 지금 석사 졸업하는거 아니예요?" 그렇게 묻더라구요. 거 참... ㅡ.ㅡ;;

    가뜩이나 면접 시간도 거의 1시간이나 기다리게 해놓고는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도 없어서 기분도 나빠있었는데.. 더군다나 자기가 늦게 들어왔으면서 점심시간 거의 다 되었으니 빨리 진행하겠다고 하지를 않나.. 회사가 업계 1위이면 뭐합니까? 면접관 능력이 아무리 좋으면 뭐합니까? 앞으로 같이 일할지도 모르는 사람을 그렇게 함부로 막 대하는데.. 아무리 제가 아쉬운 입장이였지만 그 회는 앞으로 절대로 가지 않을 것 같네요. ㅋㅋ

  2. Yeonu_daddy 2010.06.05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구직자로서 많지는 않지만 몇번의 면접을 봤었습니다.
    흠,,,오늘은 면접관의 유형에 대해서 저도 포스팅을 하나 해봐야겠습니다ㅎ

  3. Yeonu_daddy 2010.06.07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남겨놨습니다^^

  4. 김은정 2010.06.17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취업포털사이트 지에스씨넷입니다.

    저희 사이트 취업관련 게시판에 블로그의 글들을 좀 스크랩해가도 될까해서 문의드립니다.

    출처는 분명히 남기겠습니다.

    답글달아주세요 ^^

    • 편지봉투 2010.06.17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선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게시하고 싶다는 제안도 무척 감사드립니다.

      우선, 어떤 사이트인지 링크를 걸어주실 수 있을까요?
      또 어떤 페이지에 게시하고 싶으신지 간단히 설명해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주신다면 블로그를 운영하는 주먹과 보자기가 의논해보겠습니다.


이런 황당한 면접관이?! 꼴불견 면접관 모음


취업을 위한 가장 중요한 관문인 면접에선 굉장히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다양한 구직자만큼이나 다양한 면접관이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구직자를 통해 들었던 꼴불견 면접관 중 인상에 남은 몇 케이스를 얘기해 봅니다.

이력서 출력 안해왔어요? - 서류를 보지도 않고 면접에 부르는 면접관

정말 이런일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실제로 구직자를 통해 직접 들었던 경험담입니다.
면접제의가 들어왔고 많은 준비를 하고 회사를 찾아갔더니 면접관이 처음하는 이야기는 바로
"이력서 좀 봅시다."
모집공고에 이력서 준비 혹은 비슷한 말이라도 있었다면 이해가 되지만 그런것도 아니었습니다. 입사지원서는 확인하지 않고 그냥 연락처만 본 후 면접을 제의했다면 구직자들이 공들여 쓴 입사지원서의 가치가 하락하는 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결국 그 구직자는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에게 쭈뼛쭈뼛 다가가서 양해를 구하고 본인의 이력서를 출력했답니다. 면접관에게 제출하였더니 그 면접관은 서류자체를 처음보는 태도로 면접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면접시간 절대 안 지키는 면접관

많은 구직자들이 불만을 토로한 꼴불견 면접자의 행태가 바로 시간약속을 어기는 것입니다.  
가령 오후 3시까지 회사로 와서 면접을 보자고 제의가 와서 2시 50분경 회사에 도착에 면접을 기다리기 시작합니다. 분위기를 보아하니 앞의 면접이 끝나지 않아서 면접시간이 조금 길어지겠구나,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너무 길어지고 조금 지나고 다음 타임에 면접 볼 구직자까지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한명 두명씩 밀리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면접장에 들어오라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시간이 늦어진다면 그래도 담당자 한명쯤은 와서 이야기라도 해주면 좋을텐데 아무도 그런말이 없습니다. 언제 면접장에 들어갈지 몰라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초조하게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구직자 입니다. 만약에 구직자가 면접시간에 늦었다면 불성실하다고 합격자 명단에서 제외될텐데 말입니다.
면접자에게 요구하는만큼의 성실한 태도는 면접관에게도 필수입니다.

옛날에는 그런 일 상상도 못했어! - 훈계형 면접관

면접대답을 하던 중 갑자기 면접관이 말을 자르고 본인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내가 자네 나이 때에는 그렇게 하는건 상상도 못하던 일이었어"
"그런 상황엔 이렇게 했어야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정말 힘든 걸 몰라"
"옛날에는 다 그렇게 했어"
면접시간 30분 중에 15분 정도를 면접관이 자신의 신입사원 시절 이야기로 채우게 되었습니다.
면접장을 나오면서 구직자는 면접을 보러 온것인지 훈계를 들으러 온 것인지 헷갈리게 됩니다.

모집공고에 범위를 너무 확대해서 올리는 형

이는 꼴불견까지는 아니지만 구직자들을 헛갈리게 하는 경우입니다. 
구직 공고를 보았을 때 희망 집단이 너무 광범위하게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초대졸자~MBA학위자, 경리업무~영업, 경력1년차~8년차 등등 어떠한 사람을 필요로 하는지, 어떠한 업무를 하게 되는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게 만든 공고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최근 기업에서는 면접자들도 손님이자 고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면접관 교육에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핵심인재 선발을 위해서 면접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열정있고 기업과 같은 비전을 가진 구직자를 뽑기 위해선, 기업은 면접에 더욱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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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편지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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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03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전화로 너무 싸가지 없게 말하길래.안맞는것 같다고 해서 끊었더니 문자로 먼저 전화를 끊는다고 뭐라 하더군요.인사 안하다고요.지가 말한건 생각안하고.문자로 그런걸 보내다니.참.어이가 없었습니다.암튼 돌아이랑 같이 일안하게 되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ㅋ.면접관들 앞에다 대놓고 누가 괜찮네.안괜찮에 하는 경우도 있어요.구직자만 면접교육 받을게 아니라 구인자들도 면접교육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이상한 사람들 많거든요

    • 편지봉투 2010.06.03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근에 많은 기업들이 면접관 교육을 진행하고 실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님 말씀처럼 그런 곳에 안들어가서 오히려 다행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자기-

  2. 윤뽀 2010.06.03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면접관 만나면 아무리 좋은 회사라 그래도 사양하고싶겠어요
    면접관도 그 회사의 얼굴인데 말입니다

    • 편지봉투 2010.06.03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감입니다. 면접관은 회사의 첫 이미지이자 얼굴입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구직자를 함부러 대해선 절대 안되죠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자기-

  3. 배불렀고만 2010.06.03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분류사람이들 합격하면 굽신굽신 졸라 빨고 다닌다

  4. 칼미아 2010.06.03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접관 인사팀 다 웃기죠. 지들이 뭔데 사람관상보면 다안다고 그러는지 훗;; 그리고 그 짧은 면접동안 어떻게 그사람의 잠재력과 역량을 다 파악한답니까? 코메디예요. 면접이 무슨 말잘하는 사람과순발력좋은사람 뽑는데도 아니고말입니다.

    • 편지봉투 2010.06.03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짧은 면접 시간동안 파악하기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최근 많은 기업에선 면접관들도 많은 교육과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회사와 가장 맞는 사람을 뽑는다는것은 역시 어렵고 힘든일입니다. -보자기-

  5. 꼴뚜기 2010.06.03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접보러다녔을때가 생각나네요 ... 으윽 ...

    http://jobclover.co1.kr

  6. 우낀면접관 2010.06.03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어떤 공기업 파견 면접보러갔는데 거기 공뭔놈들 시간약속 더럽게 안지키고 아예 파견대표한테 면저보라고 떠넘기고 2시면접 갔다가 6시까정 면접몬보고 걍 구두로 담주부터 출근하라고 얘기듣고 ㅋㅋ
    웃긴건 그말한 놈도 이래저래 웃긴말만하고 비유도 이상한 비유들어가면서 말도안돼는 얘기만하고 주위에서는 최고의 인재라고 그러던데 내가보기엔 실력은 최고일지 몰라도 인성은 초딩수준이더구만
    그래서 이따위곳에서 뭘하겠냐 싶어 포기

  7. 지나가다가 2010.06.03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위에 두개 사항 당해봤다는-_-;;이력서랑 면접시간 안지키는 면접관 ㅋㅋ 물론 첫번째상황에서는 다행히도 이력서를 들고가서 망정이지 정말 황당했었답니다.. 직원 몇명없는 회사였는데도 그랬답니다..하지만 요즘에는 저런 상황에 직면해도 좋으니 취직했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크네요;;;아..절실하네요;;

  8. 디오 2010.06.03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접 볼 때 대 놓고 술 잘 마시냐고 물어 본 면접관도 있었네요. 사무직인데, 왜 술 이야기를 꺼내는가 했더니만 자기는 일 잘 하는 직원보다 잘 놀아주는 직원이 좋다고 말하더군요. ㅡㅡ;;;

    • 주저리주저리 2010.06.03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자에게 술 또는 담배 얘기는 넌 떨어졌어 라는 암시입니다. 여자인 경우에는 ....

  9. ^^ 2010.06.03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이력서는 진짜 많이 봤고요 디오님 말씀하신 주량도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

    더황당한건 이력서 내가 사전에 제출한건 보지도 않고 면접볼때 이력서 나보고 한번더 안가져왔다고 떨떠름해하던데도 있었는데-.-

    전 이글 보기전까지 제가 잘못한줄 알았습니다 -.-

    그래서 그후로 1차서류제출용 이력서하나 2차면접용 이력서 하나 이렇게 두개씩 뽑아서 다녔는데

    잉크값 아까움 -.-

    이런글이 많이 쓰여졌으면 좋겠어요

    면접관들 그들이 꼭 이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10. 꼼장어 2010.06.04 0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접을 다니다보면 인간 같지않은 것들이 면접관으로 나와서 훈계하고 있는걸 듣고있자면 참.. 꼴사납다. 어딜봐도 병신같은 회사에서 손바닥 잘 비벼서 올라간게 뻔히 보이는 말주변으로 운좋게 앉아있으면서 아니 입사할 마음이 전혀안드는 그딴 곳에 다니는 주제에 어찌나 거드름을 피우는지..

    인생은 나이만 똥구멍으로 쳐먹었다고 아주 그냥 어깨힘이 어찌나 들어갔는지..

    솔직히 30쯤 넘으면 븅신은 1분만 얘기해봐도 뻔히 보인다.

    면접관들이 이것좀 봤으면 좋겠다.

    니들이 과연 단 몇분만에 사람을 가려낼만큼의 능력은 갖추고 지금 사람을 평가하고 있는거냐.?

    니들이 과연 그런 능력이나 갖추고 타인을 평가하고 있는 거냐..?

    가소로운 것들.. 나..? 나 븅신같지.? 나 한해에 1조원넘는 회사다니는데.? 그런데 고졸이지만, 나름 스카웃되어서 들어갔어.. 어떄.. 완전 븅신은 아니지.?

    왠만한 븅신같은 회사 면접관들에게 훈계받을 정도는 아닌데.. 아. 놔 예전에 븅신같은 면접관들 생각하니.. 참. 욱하네.

  11. ggg 2010.06.04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성들의 경우 몸무게 물어보는 면접관도 있다는데...정말임? 그건 왜 물어봄? 그리고 여자는 안된다고 해 버리고, 학벌 낮다고 비아냥 거리는 면접관도 있다는데....그리고 못생겼다고 대놓고 말하고 부모가 형편없다고 무시하는 면접관도 있다는데 헉....이거 정말임? 들은얘기지만...그럼 거의 신고수준인거 같은데...

  12. 걸리 2013.02.17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짜증나는 면접관이네요 금요일날 면접보고왓는데 인원수는 얼마되지안앗지만 분위기도 좋고 괜찬앗습니다 근데면접관님의 첫마디 길을왤케 못찾앗어... 길못찯은건 둘째치고 전순간 잘못들은줄아랏어요 갑자기 첫미디가반말이라... 어떤면접관은 자기땐 안그랫는데 요새 지원자들은 끈기도업고 금방그만둔다면서 저도 의심스럽다하더군요 학교는 왜늦게들어갓냐 그전엔 왜이런일만햇냐는둥 다른업종일하지 이거왜햇냐거 하는데 이말을 어떠케받아들여야할지 할말이 업어지더라규요 또 갑자기 면접관 지들끼리 초코렛애기하고 전 삼분동인 혼자방치... 그상황에 전 맞장구라도 치던가 공감대형성을해야하는줄 아랏습니다..ㅋㅋ 마니본건 아니지만 몇번본 면접들중에 제가신입이라서 원래면접질문이 이런건가하고 만은생각을 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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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편지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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