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2.24 [신규채용] 신입사원 안 뽑아요 (12)
  2. 2009.01.30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
  3. 2008.12.31 신입사원 술 못해도 첫 잔은 비워라 (5)

신입사원 안 뽑아요

전년 동기 대비 취업자 수 증가 7만8000명. 신용카드 대란으로 몸살을 겪었던 2003년 12월 이후 5년여 만에 최저 증가. 20대 청년 취업자는 13만3000명 감소...
지난해 통계청에서 발표한 수치들 입니다. 많이 암울합니다.


경기 침체의 여파로 봉급생활자·자영업자 할 것 없이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얘기다. 그나마 정부와 공공기관이 고용의 버팀목이었다. 보건·사회복지사업(10만3000명)과 공공행정(1만3000명) 등에서 일자리가 늘었다. (중앙일보 권혁주 기자 원문보기)



경제가 많이 힘들다 보니 자금이 돌지 않고 또한 사람 채용에도 돈이 들다보니 아예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창업을 하자니 이는 자금문제로 인하여 구직하는 것만큼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크게 한몫하는 것이 바로 높아만져가는 구직자들의 눈높이 입니다.
언론등에서 많이 보도하는 내용을 보면 신입사원 연봉 0,000 만원, 신입구직자들 희망 연봉 0,000 만원, 복리후생 이렇게 좋아졌다, 회사에서 연수보내줘요... 등등 마치 모든 회사에서 다 그러하다는 듯이 구직자들을 이해시켜 놓습니다. 이에 구직들은 저 수치와 저 일들이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이게 되고 그렇지 못한 회사에 실정을 알게되면 후진 회사, 전망 좋지 않은 회사, 별로인 회사로 취급하고 지원을 하지 않거나 혹은 입사하더라도 한달을 넘기지 못하고 당당하게(?) 퇴사를 합니다.
실제 언론에서 말하는 저 수치와 조건등은 제가 보았을 때는 대한민국 내의 매출액 100위 기업 내에 한하는 조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를 마치 우리나라 전 회사들이 당연히 저 정도는 해주어야 하는 것 처럼 또한 그렇지 못한 회사는 별로인 회사처럼 인식시켜버리니 구직자들의 눈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으면서 지난해보다 더 심각한 일자리 한파가 닥칠 것이라고 많이들 예상하고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움속에 기회는 반드시 있습니다.
너도 나도 똑같이 준비하는 스펙높이기 싸움에 합류하는 것도 좋지만 조금은 다른 모습과 방안을 스스로 모색하고 연구하여 성공취업을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남들과 똑같이 기업분석 할 때에 그저 지원회사의 홈페이지만 들락달락 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 회사를 직접 매번 찾아가는 열정을 보여 줄 수도 있고 그저 남들 다 가는 해외연수를 그냥 외국물을 먹어보기 위함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해외 자원봉사 등으로 남들과 다른 모습으로 다녀오는 것도 좋습니다.
힘들다 힘들다 할 때 옆에서 그저 같이 힘들다 라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은 더 희망적인 모습을 찾고 남들과 다른 자기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을 찾는 것이 그 기회의 키메이커라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편지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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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자라지 2009.02.24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신입사원 안 뽑냐고요~ㅋ
    근데 댓글남기시면 누군지 구분을 몬하긋네요..ㅋㅋㅋ

    • 편지봉투 2009.02.24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자기입니다. ^^
      그러게요 왜 당췌 신입사원을 안뽑을까요!?
      어려움속의 기회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 기회를 잘 살리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화이팅!!!

  2. 민시오 2009.02.24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높이를 조금 낮춘다면 기회의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진짜 경기가 안좋다 보니 이마저도 힘든듯 합니다.
    어여.. 경기가 회복되길 바랄뿐이네요.. 힘들네세요~

    • 편지봉투 2009.02.25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기회복이 과연 언제 될지...
      생각하면 힘이 쭉 빠집니다.

    • 편지봉투 2009.02.25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보자기입니다.
      경기가 힘든데 야근은 더욱 많아지고...
      경기가 좋으면 또 더 바빠서 야근이 더욱 많아지고...
      참 희한하죠?
      그래도 경기가 좋아서 야근했으면 좋겠어요 ^^

    • 민시오 2009.02.25 1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자기님 반갑습니다^^
      갑자기 출현하셔서 누구신지 한참 둘러봐야 했네요..ㅎㅎ
      별 볼일 없지만 제 블로그도 가끔 놀러와주세요~
      종종 뵙겠습니다~

    • 편지봉투 2009.03.05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를 두명이서 운영하다보니 민시오님에게도 혼란을 불러 일으켰네요 ^^ 민시오님 블로그에도 자주 놀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별로 글솜씨없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자기 -

  3. femke 2009.02.24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조건 대기업보다는 자신의 꿈을 이룰수있는 기업을 찾는 방법이 좋을듯하나
    사회여건이 살고있는 네델란드와는 차이점이 있으니...
    여기 젊은이들은 굳이 대기업,소기업에 크게 중점을 두지않는다는것.
    하기야 대졸출신은 10%미만이다보니...

    • 편지봉투 2009.02.25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덜란드는 대졸출신이 그렇게 적나요?
      적은 줄은 예상했지만..참 신기합니다.

    • 편지봉투 2009.02.25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보자기입니다.
      네덜란드 뿐만 아니라 그래도 외국은 기술 혹은 능력이 있으면 굳이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취업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아직 학력을 무시하지 못하는 스팩군 중에 하나로 생각하니깐 한숨이 나오네요...

  4. femke 2009.02.25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가는 네델란드 교육시스템에 대해 한자 쓸것이지만 여기에서 대학을 갈수있는 사람은
    벌써 중고등학교때부터 정해져있고 이 자격이 있는 사람만이 갈수있을뿐 아니라 졸업이
    엄청 어렵다는것. 미용기술이 있는 사람, 꽃을 잘다루는 사람은 그런 방향으로
    대학졸업장만이 토익만이 성공의 열쇠는 아니라는 인식이 우리사회와는 다른것이죠.
    영어는 시장에서 야채파는이도 한두마디 할줄아는 실용교육이 우리사회와는 또 다른문제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어깨 쑥 펴고...

    • 편지봉투 2009.03.05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죠. 졸업장, 토익만으로 성공의 키메이커를
      찾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사회에서 그런 인식이 많이 보이기에
      안타까울 뿐이네요 ^^; - 보자기 -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은 역시 구조조정, 감원, 연봉동결 등등의 비극적이고 암울하고 참담한 이야기들이 대부분입니다.
제 친구놈도 우리나라에서 대기업이라 부르는 군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에 한 3년정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이번 회사의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부서 재배치를 받았다고 하네요.
아직 일반 사원이라 구조조정의 대상이 크게 되진 않았지만 현 부서와 타 부서의 장급 이상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인력재편성 덕분에 즐겁게 하던 자신의 직무가 조금은 바뀌게 된 셈이지요.
안타깝지만 어쩌겠습니까? 한간에는 구조조정 당하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기고 조용히 짱박혀 있어야 한다는게 당연지사라는 말이 나옵니다.

어쩔 수 없이 이제 우리는 역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거꾸로 생각해서 어떤 사람을 먼저 짜르고 어떤 사람은 승진 혹은 그 경쟁에서 살아남을까?
얼마전 서점에서 HRD와 관련된 책을 찾던 중에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니 직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책들을 다 정독하지는 못했지만 인상깊은 구절들은 여러 책에서 반복되더군요.

가장 많이 나왔던 이야기는 역시 '알아서 일을 찾아서 많이 해라!'
신입사원이라고 해서 가만히 앉아서 시키는 일만 하고 있던 시절은 이제 지났습니다.
제가 신입사원 때에도 한 3개월 정도는 거의 업무다운 업무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복사, 서류정리, 커피타기, 잔 심부름 등의 잡무가 약3개월간 저의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과거의 이야기일 뿐이고 이제는 그러한 복사 혹은 서류정리 등도 자기자신이 찾아서 자발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부서 및 회사사람들에 신뢰감을 주도록 하라!'
신뢰감을 주는 것은 사회생활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인간관계 형성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만 이를 회사에서 지극히 사무적인 관계로 만났을 때 얼마나 똑똑하고 현명하게 때로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따스한 신뢰감을 듬뿍 심어주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선배 혹은 상사들과 자주 이야기하라'
이는 위에서 언급한 신뢰감을 주는 데에도 큰 몫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tip을 말하자면 특히 흡연자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선배 혹은 상사들이 흡연을 같이 하게 될 때, 짧은 5분내외의 시간이지만 사무실 밖에서 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그 5분이라는 시간동안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지요.
그저 아무 생각없이 담배만 뻑뻑 피다가 상사가 다가오니깐 후다닥 꽁초를 팅기며 사무실로 훅~ 들어가느냐 아니면 선배의 담배피우는 속도에 맞춰 센스있게 공감대 형성의 사적인 이야기를 꺼내느냐는 본인의 역량에 달려있습니다. 그 선배와 상사도 사람입니다. 자기와 비록 짧지만 그 시간에 이야기한 내용들은 생각보다 오랫동안 각인되어 있을겁니다.

또 기억나는건 '많이 배워라!'
배움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쉽게 배부르지 않는 일중에 하나입니다.
업무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이에 대한 공부와 배움은 지금 시기에 너무나 중요한 일 입니다.
저도 이 배움에 욕심은 있지만 역시나 무서운 귀차니즘의 존재가 크게 자리잡고 있어서 항상 변명과 핑계로 요리조리 잘 피해가고 있기에... ㅡㅡ^
많이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때로는 초등학생이 업무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분야의 전문가가 메일을 보내어 어떠한 답변을 듣고자 할 때 등등 순간순간마다 알맞은 대답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당장 기억나고 또 한번쯤 저를 재판단해 보게끔 했던 구절들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노력, 똑똑하게, 슬기롭게, 현명하게, 알맞게, 꽉차게 입니다. ^^




Posted by 편지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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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라는 단체에서 선배들이 가장 좋아하는 신입사원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물론 일을 잘하는 사람 능력있는 후배가 최우선으로 손꼽히는건 당연한 일...
하지만 신입사원이 왜 신입사원인가...?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다보니 아는것도 실수하게 되고 당연히 아는것도 모르게 되는것이
신입사원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렇다면 이쁨(?)을 받으려면?
눈치, 코치 없는 개인기를 모두 다 살려서 최대한 극대화시켜 사회생활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고 그렇게 하려면 술을 못해도 첫 잔은 비우고, 시키실 일 있느냐고 물은 뒤 상사보다 먼저 퇴근하는 신입사원이 사랑받는다.
기업이라는 곳은 학원이 아니다.
절대로 신입사원을 가르치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니다.
오직 이익을 창출해 내기 위한 하나의 단체인것이다.
그렇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은 공식적으로 배움을 위해 출근하지는 않겠지만 알게모르게 혼자 스스로 갈고 닦아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것이 당연지사...
특히 회식자리에서 자기 자신도 몰랐던 부분을 끌어올려서 잘 적응했습니다 라는 표현을 해주는것이 선배된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된다.
아무리 술을 못하는 사람이라도 첫잔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그 다음잔부터는 요령것 눈치것 잘 피해 나가야 한다.
술을 못하는 사람이 주는 술잔을 건들지도 않아도 눈치없는 놈이라는 말을 듣게 되고 주는 술잔을 모두 다 비운뒤에 완전히 뻗어버려서 짐이 되어버려도 먹지도 못하는 술을 왜 먹어 라는 핀잔을 듣게 된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회생활은 역시 요령이 필요해...
똑똑하게... 그리고 현명하게...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기업 인사 실무자들은 신입사원들이 첫 회사 생활에서 겪게 되는 여러 곤란한 상황과 관련, 대체로 이런 모범 답안을 제시했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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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체리베어 2009.01.02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체 저 사진은 어서 구하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설뫄;; 편지님 집은 아니시지여^^

  2. 흠... 2009.07.23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한병만....아니 3병정두면 고맙겠는데....안될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