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절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문은 면접


구직자 분들은 채용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어느 부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바로 면접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채용공고게시 -> 입사서류전형 -> 인적성검사 -> 1차 기술면접 -> 2차 인성면접 -> 합격통보 -> 신체검사

물론 인적성검사를 시행하지 않는 기업도 많고, 검사를 면접 후에 보는 기업도 많습니다. 면접도 한번만 치르는 기업도 많고요.

이렇게 많은 단계 중에서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실무진은 면접에 가장 초점을 맞추고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당사에서 함께 할 직원 뽑는 첫번째 만남이기에 다시 강조하지 않아도 중요한 부분임은 틀림 없습니다.

저도 채용을 시행할 때 면접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서류전형에서 통과한 지원자들은 기업에서 제시한 기본적인 사항들, 일반적으로 '스팩'을 모두 만족시킨 분들입니다.

면접을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서류작성의 내용이 틀림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 나와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인지 분별하기 위하여
- 얼마나 성실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선별하기 위하여

위의 내용외에도 면접을 보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 이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다 」
「 이 사람은 일을 잘하겠다 」

라고 판단되는 사람을 찾기 위한 하나의 수단입니다.


기업에서도 채용을 진행하면서 면접에 많은 예산을 할당하면서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서 진행하기 마련입니다. 서로간의 필요에 의해서 구직자와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만나게 되는 것이지요.
희망하는 기업에 지원하실 때에는 가장 진실된 마음과 성실한 모습으로 기업의 문을 두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2005_048_03
2005_048_03 by chuckp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Posted by 편지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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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14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펨께 2009.08.14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방문하네요.
    취업을 앞둔 많은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3. 청공비 2009.08.14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교 때까지 막살아서 그런지 면접까지 가는 것조차 힘겨웠던 때가 있었습니다.
    다행하게도 면접까지만 가면 어떻게든지 되더군요. (무슨 짓을 했길래..^ ^)
    스펙에만 신경쓰고 면접 준비는 약한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저도 면접관을 했었지만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개념 없으면 바로 아웃입니다.

    • 편지봉투 2009.08.17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면접만 되면 바로 통과~훌륭한 인재셨군요!^^
      스팩이 좋아도 개념 없으면 아웃이다,라는 말씀에 공감 백배입니다.

    • 편지봉투 2009.08.19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념 없으면 아웃입니다에 한표던집니다~ -보자기-

    • 청공비 2009.08.19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떤 면접 때는 마술한다고 하니까, 30분 동안 면접관들에게 마술 보여주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정상적으로 취직한 첫 직장이었던걸로 생각나는데, 그때 다른 면접자들은 시간이 오버되서 한마디도 못하고 끝났습니다.
      나중에 취직한 다음에 상사가 말씀해주시길...제가 스펙 꼴찌였다고 합니다. - -;

  4. 탐진강 2009.08.15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류전형과 면접을 보면서 가장 중시하는 것이 열정이 있는가 있는 듯 합니다.
    성실하고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일하고 싶어하는 것은 인지상정인 듯...

    • 편지봉투 2009.08.17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회생활을 오래 해 보신 분들은
      공통적으로 성실함과 구체적인 열정을 꼽는 것 같습니다^^
      탐진강님 방문 감사합니다

    • 편지봉투 2009.08.19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은 구직자분들이 열정이라는 단어를 참 많이 좋아하고 사용하시는데 전 그 단어를 이력서에 쓰는것 보단 면접관들이 그 열정을 느낄수 있도록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보자기-

  5. 티저 2009.08.19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많은 분들이 면접에서 열정과 관련된 "Special"한 경험에 대해서 얘기를 합니다.. 그렇지만 그건 정말 말 그대로 "특별한 경우" 입니다.. 그리고 열정이라는 것이 당일날 쇼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첫인상이나 말빨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취업준비생분들이 명심하셨음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열정은 "준비" 입니다.. 예외는 있겠지만 흔히들 하는 머리 속이 하얘진다는 얘기.. 전 준비부족으로 밖에 안들립니다.. 더불어 면접은 많이 본 사람이 무조건 유리하다는 것..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가고 안가고를 떠나서 일단은 면접 경험 많이 쌓으세요..

    • 편지봉투 2009.08.21 0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00%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면접의 스킬은 많이 볼수록 본인도 모르게 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런 스킬보다 정말 희망하는 분야에 지원하여 많은 준비를 통하여 본인의 내공을 키우는 것이 진정한 취업의 준비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티저님 말씀 감사합니다. -보자기-

  6. 2009.08.20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홍사장 2009.08.28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네이버 검색하다 우연히 들른 27살 늦깍이 대학3학년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블로그라 가입하려고 하니 가입란은 보이지 않네요
    그냥 즐겨찾기만 해놓고 갑니다 ^^

 
인사담당자의 조언, 이런 자기소개서는 바로 탈락이다


취업을 하기위하여 통과하여야 하는 첫번째 관문은 바로 서류전형입니다. 서류가 통과되어야 인적성검사와 면접을 치를 수 있으니 굉장히 중요한 순서입니다.
그럼 인사담당자들은 서류전형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의 중요점 가중치 비중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성장과정(20%) + 성격의 장단점(10%) + 학창생활(55%) + 지원동기(10%) + 장래포부(5%)

그렇다면 기업에서 보는 자기소개서의 중요점 가중치는 어떻까요?

성장과정(10%) + 성격의 장단점(10%) + 학창생활 (20%) + 지원동기(45%) + 장래포부(15%)

당연히 기업마다 이는 다르고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위와 같은 비중의 가중치로 자기소개서를 살펴봅니다.

이렇게 가중치 비중이 지원자와 인사담당자간에 다르다 보니 서로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소개서의 내용중에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최악의 문구가 있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이 뽑은 최악의 문구

1위 - 너도나도 비슷하고 뻔한 내용의 자기 소개서
2위 -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엉망인, 성의 없는 자기 소개서
3위 - 다른 회사 입사지원 시 작성한 것을 그대로 제출한 복사형 자기소개서
4위 - 태어난 날짜부터 시작해 성장배경 구구절절이 적은 지루한 자기 소개서
5위 - 입사 후 포부 및 열정 등의 내용이 없는 형식적인 자기 소개서
6위 - 자기자랑 일색인 과장형 자기 소개서
7위 - 개성이 강하다 못해 너무 튀는 파격적인 자기 소개서


인사담당자들이 보는 최악의 자기소개서에 대한 기사 보기 ☞ 중앙일보

채용을 진행하면서 서류전형에서 수많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읽어보다가 개인적으로 느꼈던 정말 식상하고 믿음이 가지 않는 제가 싫어하는 자기소개서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 공기좋고 아름다운 OO에서 1900년 0월 0일, 1남 1녀중 장남으로 태어나 엄하신 아버님과 인자하신 어머님의 가르침아래...

☞ 너무도 많이 보아 온 문구입니다. 인사담당자들은 구직자들의 형제, 자매와 태어난 곳의 환경보다 직무와 관련된 성장과정을 듣고 싶어 합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문구입니다. ㅡㅡ^)


▶ 무조건 뽑아만 주신다면 열정을 다하여 일하겠습니다...

☞ 본인의 실력에 대한 언급도 검증도 없이 무조건 뽑아만 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은 인사담당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열정이라는 표현을 구직자가 쓰는 것은 피해야합니다. 구직자들은 그 열정을 보여주는 성과와 경력을 표현해야하고, 그 글을 읽은 인사담당자가 "이 사람 참 열정이 있구만!"하고 느껴야합니다. 따라서 열정은 구직자가 쓸 단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A회사에 지원)저는 B회사에서 목표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일명 묻지마 지원일 때 많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넣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니 전에 다른 회사에 쓴 자소서를 그대로 복사하여 지원하는 경우입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제로 저도 경쟁사의 회사명이 그대로 적혀있는 자소서를 많이 보았습니다.


학교수업에 충실하여 항상 장학금을 받았으며 안 해본 일 없이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해보았고, 동아리 회장을 하였습니다...

☞ 너무 일반적이고 추정적인 이야기보다는 output중심으로 직무와 관련된 일을 어떻게하여 어떤 결과물을 창출했다라고 써야 자신의 능력이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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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미예 2009.07.31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소개를 참고해서 좋은 자기소개를 만들어 좋은 결과가 있게되길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취업을 앞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겠네요.

    • 편지봉투 2009.07.31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구직자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다행입니다 ^^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보자기-

  2. 2009.07.31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미자라지 2009.08.01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보자기님 다시 포스팅을 꾸준히 하기 시작하셨네요..^^

  4. 트렌드온 2009.08.03 0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테랑 백수인 저에게

    이러한 글 자체가 진부하게 다가오네요. ^^

    해결책 보다는 그렇다더라는... ㅠ..ㅠ

    (어렵게 쓰신 글인데 헛소리를 하고 있네요. ㅠ..ㅠ)

    • 편지봉투 2009.08.03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직 과정 중 어느 부문이건 해결책이란 본인이 움직이는 것 말고는 없다고 봅니다.
      또 나랏님도 못한 '해결'을 제가 어찌하겠습니까?ㅎㅎ
      관련 업무를 하다보니 나름 느끼는 바를 쓴 글입니다.
      이력서를 쓸 때 참고하는 정도이지,
      무엇을 해결하고자 쓴 글이 아닙니다.

      자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지봉투 2009.08.03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발로 뛰는 취업을 하자' 항상 제가 입에 달고 사는 이야기 입니다. 누군가가 밥을 떠 먹여주고 소화까지 시켜주길 원하시나요? 누구에게도 취업의 정답은 없습니다. 고로 해결책이라는 제시가 없는 법입니다. 방향을 조금 잘못 잡으신듯 합니다. -보자기-

    • 푸핫 2009.08.03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렌트온인가 몬가 하는 분은 백수라면서 이런 저런 포스팅을 보고 배우거나 받아들일 마음이 전혀 없는 모양이네요. 그러니 백수이지 않을까요?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본인이 스스로 해야지 원... 에이...

    • 트렌드온 2009.08.09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는 일이 있어서 댓글을 뒤늦게 확인했는데요.

      모든 것에는 개인차가 있음을 알려드린 겁니다. ^^
      (위글 내용을 보고 도움을 얻을 사람은 극소수.)

      블로그 운영자분께서 어떤 일에 종사하시는 지 갑자기 궁금해지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