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주먹의작은생각 2008. 11. 30. 17:12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워,
견딜 수 없는 슬픔을 참으며,
감히 갈 수 없는 곳에 용감하게 뛰어들며,
고칠 수 없는 불의를 고치며,
마음 속에 순결한 사랑 간직하고,
잡을 수 없는 별을 잡자.
이것이 나의 갈 길,
어떠한 시련도 고난도 정의를 위해......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중에서

Posted by 편지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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