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면접관의 자세, 회사의 이미지가 상승합니다


얼마전 아는 분이 IT회사의 인사팀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관련 분야에서 3~4년의 경력을 가진 분으로 경력직 수시모집에 지원하여 서류 합격 후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경력직의 면접 이야기를 들으면서 면접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1차 실무자면접과 2차 임원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면접 때, 실무자인 인사과장 외 1명이 면접관으로 들어왔고, 면접자는 혼자였습니다. 인사팀의 직원을 뽑는 일이다 보니 면접에 매우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면접 시간은 1시간을 훌쩍 넘겼고, 면접자를 쥐락펴락하는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일 대 다多 면접(구직자 한명 vs 면접관 2명 이상)은 면접 진행 시 다른 비교 대상이 없기에 철저하게 구직자의 이야기를 모두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경력직의 경우 질문의 내용이 철저하게 직무중심의 심층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심층면접이란?
질문 한개를 통해 또 다른 질문을 하고 그 대답에 또 다른 질문을 던지는 방법. 주로 과거 행동과 경험, 경력들을 주로 알아보는 면접입니다.

최근 면접질문들의 경우 신입, 경력의 구분없이 미래에 대한 질문이 아닌 과거 행동을 기반으로 미래의 역량을 예상측정하여 결과를 얻어 냅니다.
면접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에는 철저한 면접관 교육을 실시하여 구직자들이 면접을 통해 (설사 불합격하더라도) 해당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Margaret At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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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면접을 볼 수 있을까요?^^


다시 지인이야기로 돌아와서...
면접자가 인사업무 경력자로 면접을 수없이 진행해왔지만, 막상 면접을 직접 보니까 많이 떨렸다고 합니다. 이를 파악한 면접관이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약 3분간 최근 이슈가 되는 주변 이야기와 약간의 우스개 소리를 하더니 다음과 같은 당부를 했다고 합니다.

"000님께서 저희에게 보여주실 수 있는 모든 역량과 경력과 비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함께 근무할 수도 있는 분에게 감히 면접이라는 형식적인 틀 안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니 저는 저의 궁금한 사항을 여쭐 것이고, 000님도 저희 회사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들 물어보세요. 열심히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면접은 면접관의 질문과 지인의 질문이 오고가면서 약 한시간 반동안 진행되었고 지인은 면접이 끝나고 회사를 나오면서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질뻔 했다고 합니다. 

면접자는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부분을 다 보여주었다고 생각했기에 후회도 미련도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면접 진행시 면접관이었던 인사과장님 덕분에 지원했던 회사에 대한 이미지가 훨씬 더 좋아졌다고 웃더군요.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모든 설명을 다 들을 수 있었고 궁금했던 모든 사항들도 말씀해 주셨다고 합니다. 전문화된 직무와 관련된 심층 면접 질문을 통해 그 분들 밑에서 일하고 싶다는 욕구가 더욱 강해지고 면접 후 그 질문에 대한 스터디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면접은 구직자와 회사가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로 만나는 자리입니다.
면접관에게 구직자의 첫인상이 중요하듯 구직자에게도 지원한 회사에서 처음 만나는 면접관의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위에 소개된 지인은 현재 1차 실무진 면접에 합격 후 2차 임원 면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 또 다른 기대을 가지고 면접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편지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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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극반달곰인형 2010.06.05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맞는 말이예요.. 저도 예전에 불성실한 면접관때문에 그 회사는 붙어도 가지 않으리라하고 다짐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누구나 이름만 들으면 다 알만한 메니지먼트 컨설팅 회사에 운좋게 서류심사가 통과되어 일대일 면접을 보는데, 세상에 제 이력서를 앞에 두고도 제가 학부생인지 대학원생인지 모르더라구요.. ㅡ.ㅡ;; 의도적이였다기 보다는 정말로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5년 후 계획이 뭐냐고 묻길래, 그때는 아마 대학원 진학을 고려해 보지 않을까라고 대답했더니 "대학원이요? 지금 석사 졸업하는거 아니예요?" 그렇게 묻더라구요. 거 참... ㅡ.ㅡ;;

    가뜩이나 면접 시간도 거의 1시간이나 기다리게 해놓고는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도 없어서 기분도 나빠있었는데.. 더군다나 자기가 늦게 들어왔으면서 점심시간 거의 다 되었으니 빨리 진행하겠다고 하지를 않나.. 회사가 업계 1위이면 뭐합니까? 면접관 능력이 아무리 좋으면 뭐합니까? 앞으로 같이 일할지도 모르는 사람을 그렇게 함부로 막 대하는데.. 아무리 제가 아쉬운 입장이였지만 그 회는 앞으로 절대로 가지 않을 것 같네요. ㅋㅋ

  2. Yeonu_daddy 2010.06.05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구직자로서 많지는 않지만 몇번의 면접을 봤었습니다.
    흠,,,오늘은 면접관의 유형에 대해서 저도 포스팅을 하나 해봐야겠습니다ㅎ

  3. Yeonu_daddy 2010.06.07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남겨놨습니다^^

  4. 김은정 2010.06.17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취업포털사이트 지에스씨넷입니다.

    저희 사이트 취업관련 게시판에 블로그의 글들을 좀 스크랩해가도 될까해서 문의드립니다.

    출처는 분명히 남기겠습니다.

    답글달아주세요 ^^

    • 편지봉투 2010.06.17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선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게시하고 싶다는 제안도 무척 감사드립니다.

      우선, 어떤 사이트인지 링크를 걸어주실 수 있을까요?
      또 어떤 페이지에 게시하고 싶으신지 간단히 설명해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주신다면 블로그를 운영하는 주먹과 보자기가 의논해보겠습니다.


이런 황당한 면접관이?! 꼴불견 면접관 모음


취업을 위한 가장 중요한 관문인 면접에선 굉장히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다양한 구직자만큼이나 다양한 면접관이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구직자를 통해 들었던 꼴불견 면접관 중 인상에 남은 몇 케이스를 얘기해 봅니다.

이력서 출력 안해왔어요? - 서류를 보지도 않고 면접에 부르는 면접관

정말 이런일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실제로 구직자를 통해 직접 들었던 경험담입니다.
면접제의가 들어왔고 많은 준비를 하고 회사를 찾아갔더니 면접관이 처음하는 이야기는 바로
"이력서 좀 봅시다."
모집공고에 이력서 준비 혹은 비슷한 말이라도 있었다면 이해가 되지만 그런것도 아니었습니다. 입사지원서는 확인하지 않고 그냥 연락처만 본 후 면접을 제의했다면 구직자들이 공들여 쓴 입사지원서의 가치가 하락하는 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결국 그 구직자는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에게 쭈뼛쭈뼛 다가가서 양해를 구하고 본인의 이력서를 출력했답니다. 면접관에게 제출하였더니 그 면접관은 서류자체를 처음보는 태도로 면접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면접시간 절대 안 지키는 면접관

많은 구직자들이 불만을 토로한 꼴불견 면접자의 행태가 바로 시간약속을 어기는 것입니다.  
가령 오후 3시까지 회사로 와서 면접을 보자고 제의가 와서 2시 50분경 회사에 도착에 면접을 기다리기 시작합니다. 분위기를 보아하니 앞의 면접이 끝나지 않아서 면접시간이 조금 길어지겠구나,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너무 길어지고 조금 지나고 다음 타임에 면접 볼 구직자까지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한명 두명씩 밀리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면접장에 들어오라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시간이 늦어진다면 그래도 담당자 한명쯤은 와서 이야기라도 해주면 좋을텐데 아무도 그런말이 없습니다. 언제 면접장에 들어갈지 몰라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초조하게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구직자 입니다. 만약에 구직자가 면접시간에 늦었다면 불성실하다고 합격자 명단에서 제외될텐데 말입니다.
면접자에게 요구하는만큼의 성실한 태도는 면접관에게도 필수입니다.

옛날에는 그런 일 상상도 못했어! - 훈계형 면접관

면접대답을 하던 중 갑자기 면접관이 말을 자르고 본인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내가 자네 나이 때에는 그렇게 하는건 상상도 못하던 일이었어"
"그런 상황엔 이렇게 했어야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정말 힘든 걸 몰라"
"옛날에는 다 그렇게 했어"
면접시간 30분 중에 15분 정도를 면접관이 자신의 신입사원 시절 이야기로 채우게 되었습니다.
면접장을 나오면서 구직자는 면접을 보러 온것인지 훈계를 들으러 온 것인지 헷갈리게 됩니다.

모집공고에 범위를 너무 확대해서 올리는 형

이는 꼴불견까지는 아니지만 구직자들을 헛갈리게 하는 경우입니다. 
구직 공고를 보았을 때 희망 집단이 너무 광범위하게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초대졸자~MBA학위자, 경리업무~영업, 경력1년차~8년차 등등 어떠한 사람을 필요로 하는지, 어떠한 업무를 하게 되는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게 만든 공고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최근 기업에서는 면접자들도 손님이자 고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면접관 교육에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핵심인재 선발을 위해서 면접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열정있고 기업과 같은 비전을 가진 구직자를 뽑기 위해선, 기업은 면접에 더욱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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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편지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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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03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전화로 너무 싸가지 없게 말하길래.안맞는것 같다고 해서 끊었더니 문자로 먼저 전화를 끊는다고 뭐라 하더군요.인사 안하다고요.지가 말한건 생각안하고.문자로 그런걸 보내다니.참.어이가 없었습니다.암튼 돌아이랑 같이 일안하게 되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ㅋ.면접관들 앞에다 대놓고 누가 괜찮네.안괜찮에 하는 경우도 있어요.구직자만 면접교육 받을게 아니라 구인자들도 면접교육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이상한 사람들 많거든요

    • 편지봉투 2010.06.03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근에 많은 기업들이 면접관 교육을 진행하고 실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님 말씀처럼 그런 곳에 안들어가서 오히려 다행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자기-

  2. 윤뽀 2010.06.03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면접관 만나면 아무리 좋은 회사라 그래도 사양하고싶겠어요
    면접관도 그 회사의 얼굴인데 말입니다

    • 편지봉투 2010.06.03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감입니다. 면접관은 회사의 첫 이미지이자 얼굴입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구직자를 함부러 대해선 절대 안되죠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자기-

  3. 배불렀고만 2010.06.03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분류사람이들 합격하면 굽신굽신 졸라 빨고 다닌다

  4. 칼미아 2010.06.03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접관 인사팀 다 웃기죠. 지들이 뭔데 사람관상보면 다안다고 그러는지 훗;; 그리고 그 짧은 면접동안 어떻게 그사람의 잠재력과 역량을 다 파악한답니까? 코메디예요. 면접이 무슨 말잘하는 사람과순발력좋은사람 뽑는데도 아니고말입니다.

    • 편지봉투 2010.06.03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짧은 면접 시간동안 파악하기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최근 많은 기업에선 면접관들도 많은 교육과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회사와 가장 맞는 사람을 뽑는다는것은 역시 어렵고 힘든일입니다. -보자기-

  5. 꼴뚜기 2010.06.03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접보러다녔을때가 생각나네요 ... 으윽 ...

    http://jobclover.co1.kr

  6. 우낀면접관 2010.06.03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어떤 공기업 파견 면접보러갔는데 거기 공뭔놈들 시간약속 더럽게 안지키고 아예 파견대표한테 면저보라고 떠넘기고 2시면접 갔다가 6시까정 면접몬보고 걍 구두로 담주부터 출근하라고 얘기듣고 ㅋㅋ
    웃긴건 그말한 놈도 이래저래 웃긴말만하고 비유도 이상한 비유들어가면서 말도안돼는 얘기만하고 주위에서는 최고의 인재라고 그러던데 내가보기엔 실력은 최고일지 몰라도 인성은 초딩수준이더구만
    그래서 이따위곳에서 뭘하겠냐 싶어 포기

  7. 지나가다가 2010.06.03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위에 두개 사항 당해봤다는-_-;;이력서랑 면접시간 안지키는 면접관 ㅋㅋ 물론 첫번째상황에서는 다행히도 이력서를 들고가서 망정이지 정말 황당했었답니다.. 직원 몇명없는 회사였는데도 그랬답니다..하지만 요즘에는 저런 상황에 직면해도 좋으니 취직했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크네요;;;아..절실하네요;;

  8. 디오 2010.06.03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접 볼 때 대 놓고 술 잘 마시냐고 물어 본 면접관도 있었네요. 사무직인데, 왜 술 이야기를 꺼내는가 했더니만 자기는 일 잘 하는 직원보다 잘 놀아주는 직원이 좋다고 말하더군요. ㅡㅡ;;;

    • 주저리주저리 2010.06.03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자에게 술 또는 담배 얘기는 넌 떨어졌어 라는 암시입니다. 여자인 경우에는 ....

  9. ^^ 2010.06.03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이력서는 진짜 많이 봤고요 디오님 말씀하신 주량도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

    더황당한건 이력서 내가 사전에 제출한건 보지도 않고 면접볼때 이력서 나보고 한번더 안가져왔다고 떨떠름해하던데도 있었는데-.-

    전 이글 보기전까지 제가 잘못한줄 알았습니다 -.-

    그래서 그후로 1차서류제출용 이력서하나 2차면접용 이력서 하나 이렇게 두개씩 뽑아서 다녔는데

    잉크값 아까움 -.-

    이런글이 많이 쓰여졌으면 좋겠어요

    면접관들 그들이 꼭 이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10. 꼼장어 2010.06.04 0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접을 다니다보면 인간 같지않은 것들이 면접관으로 나와서 훈계하고 있는걸 듣고있자면 참.. 꼴사납다. 어딜봐도 병신같은 회사에서 손바닥 잘 비벼서 올라간게 뻔히 보이는 말주변으로 운좋게 앉아있으면서 아니 입사할 마음이 전혀안드는 그딴 곳에 다니는 주제에 어찌나 거드름을 피우는지..

    인생은 나이만 똥구멍으로 쳐먹었다고 아주 그냥 어깨힘이 어찌나 들어갔는지..

    솔직히 30쯤 넘으면 븅신은 1분만 얘기해봐도 뻔히 보인다.

    면접관들이 이것좀 봤으면 좋겠다.

    니들이 과연 단 몇분만에 사람을 가려낼만큼의 능력은 갖추고 지금 사람을 평가하고 있는거냐.?

    니들이 과연 그런 능력이나 갖추고 타인을 평가하고 있는 거냐..?

    가소로운 것들.. 나..? 나 븅신같지.? 나 한해에 1조원넘는 회사다니는데.? 그런데 고졸이지만, 나름 스카웃되어서 들어갔어.. 어떄.. 완전 븅신은 아니지.?

    왠만한 븅신같은 회사 면접관들에게 훈계받을 정도는 아닌데.. 아. 놔 예전에 븅신같은 면접관들 생각하니.. 참. 욱하네.

  11. ggg 2010.06.04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성들의 경우 몸무게 물어보는 면접관도 있다는데...정말임? 그건 왜 물어봄? 그리고 여자는 안된다고 해 버리고, 학벌 낮다고 비아냥 거리는 면접관도 있다는데....그리고 못생겼다고 대놓고 말하고 부모가 형편없다고 무시하는 면접관도 있다는데 헉....이거 정말임? 들은얘기지만...그럼 거의 신고수준인거 같은데...

  12. 걸리 2013.02.17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짜증나는 면접관이네요 금요일날 면접보고왓는데 인원수는 얼마되지안앗지만 분위기도 좋고 괜찬앗습니다 근데면접관님의 첫마디 길을왤케 못찾앗어... 길못찯은건 둘째치고 전순간 잘못들은줄아랏어요 갑자기 첫미디가반말이라... 어떤면접관은 자기땐 안그랫는데 요새 지원자들은 끈기도업고 금방그만둔다면서 저도 의심스럽다하더군요 학교는 왜늦게들어갓냐 그전엔 왜이런일만햇냐는둥 다른업종일하지 이거왜햇냐거 하는데 이말을 어떠케받아들여야할지 할말이 업어지더라규요 또 갑자기 면접관 지들끼리 초코렛애기하고 전 삼분동인 혼자방치... 그상황에 전 맞장구라도 치던가 공감대형성을해야하는줄 아랏습니다..ㅋㅋ 마니본건 아니지만 몇번본 면접들중에 제가신입이라서 원래면접질문이 이런건가하고 만은생각을 햇답니다



무료 취업 특강 이벤트


상반기 공채 시즌이 후반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분들과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무료 대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특강이 있습니다.
취업을 하기 위해 어떤 점이 부족하고, 취업을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자세히 알고 싶은 구직자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것 입니다.

무료 취업 특강_대기업도 쉽게 통과하는 취업 비법

대기업 인사담당자의 Cool~한 이야기
너무 쿨해서 미안해 (so cool i'm sorry)


일시 : 6월 5일 (토) 오전 10시
장소 : 추후공지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을 확인하세요.





자세한 사항은 성취감 카페를 확인하세요~ 취업준비생이라면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특강입니다.

무료 취업특강 공지사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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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인적성 검사


최근 취업 트랜드 중에 한가지가 채용 부문에 있어서 인적성 검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는 구직자들이 충분히 연습이 가능한 부분이기에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여러 인적성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실제 기업에서 진행하는 것과 유사한 인적성 검사를 무료로 시행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벤트로 딱 100명에게만 무료 검사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네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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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한 삼성맨의 이유있는 퇴사


3년전쯤에 대학교의 취업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삼성 직원 한 분을 소개 받았습니다. 소위 스펙도 좋고, 내부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전도유망한 인물이었습니다.

지난 달 중순쯤에 이 '삼성맨'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간단히 소주를 마시는데, '삼성맨'이 아무렇지 않게 회사를 그만두려고 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제가 많이 놀라서 이것 저것 물어보았습니다. 유망한 직원이었고 자신의 업무에 대한 확실한 신념과 체계를 갖춘 사람으로 제가 멘토로 생각하는 분이라 더욱 놀랐습니다.

SILVER_SAMSUNG_LOGO.jpg
SILVER_SAMSUNG_LOGO.jpg by rogergordo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학부시절 이분의 꿈은 학생을 가르치는 일이었습니다.
스스로 선생님은 단지 꿈이라고 생각하고, 그저 남들이 하는 것처럼 취업준비를 하다가 대기업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좋은 회사에 들어갔다고 축하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가르치고 싶은 꿈은 더욱 커졌습니다. 교육대학원을 염두에 뒀지만, 잦은 해외출장과 많은 업무양 때문에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중소기업의 교육회사를 신입으로 들어갈 계획도 세웠지만 해당 회사에서도 너무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정작 본인도 지금까지 이뤄왔던 모든 것들을 쉽게 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도저히 꿈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결국 삼성의 타이틀을 버리고 본인의 꿈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교육과 관련된 회사를 새롭게 들어가서 더 많은 학생들을 만나고 더 자유로운 교육을 하기 위해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제가 가장 많이 물어봤던 질문은 후회하지 않겠느냐였습니다. 그 분은 앞으로 할 일에 큰 비전과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새롭게 도전하는 회사에서는 당연히 급여도 작고, 복리후생도 대기업에 미치지 못합니다. 주변이나 거래처와 명함을 주고 받을 때도 전에 비해 대우가 다를 것 입니다. 기존에는 거의 갑의 입장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을의 입장이 되어 직장생활을 하게 됩니다. 본인이 진정 하고픈 일을 찾아가는 전직 삼성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내가 과연 그 분의 입장이라면 그런 결단을 내릴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사회생활에 알게 모르게 찌들어가는 모든 직장인 분들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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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ntreal florist 2010.01.25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더 잘풀릴 수도 있을거 같아여

  2. 반디숲지기 2010.01.25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지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세상 일이라는 것이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가버리기 일쑤라서 말이죠.
    아무튼 그 분이 뜻하시는 바를 꼭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 분에게 "뽜이아~" 를...

    • 편지봉투 2010.01.25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반디숲지기님의 말씀과 같이 부러우면서 걱정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직장인 모두 다 화이팅입니다. ^^ -보자기-

  3. 현명한걸지도 2010.01.25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같은 노력 열정 도전이라도
    결과에 따라 용기가 될수도, 무모함이 될수도 있는 것이지만

    이분이 꼭 위험한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안드는게
    당장 눈앞에 현실만 보면 지금 안주하는게 낫겠지만
    멀리 내다보면 꼭 그렇지도 않거든요.

    당장의 불편함을 참고 멀리 내다 봐서 잘된 케이스를 몇몇 봤습니다.
    반대로 그런 사람들을 무모하다 생각하고 현실에 안주했다가 그저 그렇게 살면서 후회하는 분도 봤구요
    답은 미래에 있겠죠.

  4. Loquacity 2010.01.25 1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로는 지금 쥐고 있는 것을 전부 놓아야 길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때로는 그렇게 생각지도 않던 제2의 인생을 살기도 합니다.

    하고 싶지도 않고, 적성에도 맞지 않은 일에, 단순히 금전적 보상과 사회적 인식이 높다는 이유로 인생을 바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의 삶 자체에서 별다른 의미를 찾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야기는 또 다르겠지만.

    현명한 선택이네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 편지봉투 2010.01.26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캬~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입니다. 지금 쥐고 있는 것을 전부 놓아야 길이 보인다... 그 부분을 놓지 못하고 버리지 못해서 보이지 않는 부분이 많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현실과 타협하게 되네요 ㅜ.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자기-

  5. 레드홀리 2010.04.02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취업하는 용기가 더대단한것 같습니다..

  6. 라임 2010.06.03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스펙이 좋으니 용기있다고 하지... 글구...스펙좋으니 관둬도 또 취직하면 되고...
    역쉬...능력없으면...그냥...꿈이고 뭐고 감솨하며...일해야 한다...ㅡㅡ;;;;; 슬픈 현실이구낭...
    용기있으나... 거기 삼성들어가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들에겐 이해불가인듯...
    능력있는분들은 제발...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시길...괜히 남의 자리 빼앗아 앉아있다가 차버리지 말고


꼴불견 구직자 베스트3

취업이 안되고 다들 힘들다고 하지만 한편으론 '취업난 맞아?'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서류전형의 합격 통보를 하면서 인사담당자로서 느끼는 꼴불견 구직자들이 있습니다.


연락없이 면접에 오지 않는 구직자

서류전형을 마치고 면접제의를 하고난 뒤에 나몰라라 하는 구직자들이 많습니다.
채용이 있을 때 하루에 몇십통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다 보고 인적성검사까지 치르고 선별된 3배수 정도의 인원에게 면접을 제의하게 되는데, 면접 당일에 오지도 않고 유선연락을 해도 받지도 않고 심지어는 전화기까지 꺼두는 구직자가 있습니다.
아무리 묻지마 지원을 했다지만 이건 예의가 아닙니다. 본인의 서류를 다 읽어보고 면접제의를 한 인사담당자의 입장을 생각해서, 사전에 면접 참석이 힘들다는 연락이나 문자 한통이라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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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line by splorp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근데 그 회사가 어디에 있어요?"

저희 회사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후에 개별적으로 면접을 제안하기 때문에 얼굴을 보기 전에 한명한명의 목소리를 먼저 듣게 됩니다. 이때 구직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지원한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 도저히 모르겠다는 식의 말투와 질문은 면접을 제시를 후회하게 만듭니다.
면접이 회사내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면접장소는 회사이고 시간을 알려주면 "그 회사가 어디에 있나요?" 하고 되물어보는 구직자가 많습니다. 어떤 인사담당자는 친절하게 회사위치를 설명해 주기도 하지만 "회사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하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때 돌아오는 답변이 "회사홈페이지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일 때, 정말 우리회사 입사하고픈 사람이 맞는지 의심하게 됩니다.

Korea Tourism Poster
Korea Tourism Poster by siksiksik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거의 다 왔습니다." - 지각생

면접을 진행하다보면 의외로 지각생들이 많습니다. 기본적인 매너인 시간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혹은 너무 이른 시간에 오는 구직자들도 많습니다. 면접시간이 오후 2시라면 1시부터 와서 기다리는 구직자들도 있는데 이런경우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인사담당자들도 엄연히 본인의 업무가 있습니다. 너무 이른시간에 와서 기다리는 것도 예의에 어긋납니다. 면접 시간 15분전에서 20분전쯤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위의 경우는 탈락의 제 1요소 입니다.
기업과 구직자들이 모두 손해를 보는 경우이기도 합니다.
기업에서는 다시 채용을 진행해야 하니 시간과 비용을 소비하여야 하고 구직자는 다시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을 선택하기 위해 시간을 소비하게 됩니다.
항상 강조하지만 본인이 희망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그 분야에 대한 분석을 한 뒤에 기업을 선택하여 지원하는 것이 누구도 손해를 보지 않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Posted by 편지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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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다가 2010.01.07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사람도 글을 잘 쓰나보군요.
    저러고도 1차 서류전형에 합격 할 수가 있다니 그 문장 작성능력은 좀 부럽네요.
    그리고 15분 20분 먼저가는게 물론 좋지만 구직자 입장에서 처음 가보는곳에
    자기가 적절하게 시간을 조절해서 가기도 좀 힘듭니다.
    뭐 일이 없으면 아예 일찍가서 면접 20분 전까지 근처에서 기다려도 되되만(경험있음!)
    집에서 일찍나가도 위치가 어려우면 찾다가 늦는 경우도 있습니다.
    뭐 이런경우가 저도 한번 잇었는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경우죠.
    회사에 늦는다고 연락을 했어도 마이나스가 되는건 할 수 없나보더라고요 ㅎㅎ

    • 편지봉투 2010.01.07 1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구직활동시 한시간 전에 미리 도착한 후에 근처에서 마인드 컨트롤을 겸하며 시간을 때운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15분전에 회사에 들어갔었죠 ^^ 회사에 늦는다고 연락을 하더라도 똑같은 조건에서 보는 면접이다 보니 아무래도 조금은 지적사항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관심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자기-

  2. 글세요 2010.01.07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같은 취업난에 직장 구할때 마음에 드는데만 골라서 넣을수 있을까요?
    그냥 닥치는대로 넣어서 합격하면 그중에서
    연봉이나 적성 고려해서 골라서 가는거죠
    왜 이상한가요? 회사에서 다수의 구직자들 원서받아서 고르고 또 면접봐서 고르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무슨 노비도 아닌데 구직자들도 선택의 기회는 줘야죠

    그리고 위에서 말한 문제들은 전부 구인광고를 낼때 회사정보를 꽁꽁 숨겨놓으니 그런거죠
    연봉,사원복지,근무조건,업무내용등이 뭔그리 기업비밀이라고 숨겨놓으니
    구직자 입장에서는 일단 원서내놓고 면접보러 오라고 하면 회사정보 찾아보는거죠

    회사 위치나 시간만 해도
    도보로 올때는 지하철 무슨역 몇번출구에서 몇번 마을버스를 타고 와서 어디에 내리면 되고
    차를 가지고 올때는 어디 근처에서 어디로 와서 주차는 회사나 근처주차장이 있으니 주차하면 된다고, 시간의 대략 얼마정도 걸린다고 적으면 법에 걸리나요?
    그거 몇줄 더 적는게 힘든가요?
    회사에서는 성의있는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원하면서
    왜 구직자들은 성의있는 구인공고를 원하면 안되는건가요

    구인광고를 할때 몇자 더 적어주면 서로 편할텐데..
    그걸 굳이 안적어놓고 구직자들보고 꼴볼견이라니.... 좀 웃기네요

    인재를 원하면 삼고초려는 힘들더라도 이정도는 기본아닌가요?
    요즘 구직난이 심하다고 회사에서는 구직자들을 길가에 돌멩이만도 못하게 생각하는걸 글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군요

    • 편지봉투 2010.01.07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회사와 구직자와의 관계는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닙니다. 또한 회사에서 구직자 한명을 뽑기위해 지출하는 비용과 시간도 엄청납니다.

      회사정보를 알아내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단순히 구인광고만을 보고 알아내는 구직자와 회사의 사보까지 다 찾아서 읽어보고 알아내는 구직자와는 현저하게 면접 때 차별되어 드러나게 됩니다. 구직자들의 점점 더 높아만 지는 스펙으로 인하여 기업에서도 보는 눈과 기업내 채용과 관련된 교육이 더욱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보다 더 좋은 인재, 보다 더 우리 회사와 맞는 인재를 찾기위하여 교육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최근 트랜드는 인재입니다. 한명의 제대로 된 인재가 보여주는 output이 엄청남을 실제 경험했기 떄문입니다.

      글세요님은 단순히 구인광고만을 보고 지원하셨나요? 남들과 차별화 된 방법으로 회사를 알고 지원하신다면 조금은 제 생각 그리고 기업의 인사담당자의 생각을 이해하시리라 느껴집니다. 관심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자기-

    • 글세요 2010.01.07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회사의 사보까지 알아봐라..
      뭐 그것도 전략일수 있겠죠
      하지만 그런 정도의 일자리는 전체 일자리의
      10%도 안되는 일부 대기업들 아닌가요?
      나머지 90%는 일자리를 담당하는 중소기업에서 사보요?
      그저 웃습니다.

      제 댓글에 뭐 대단한거 해달라고 합니까?
      연봉,근무조건,복지수준,업무내용,회사찾아가는 길
      이거 구인광고에 내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요?
      그게 그렇게 대단한걸 요구하는건가요?
      위에서 제가 말한거 그대로 적어도 반페이지정도밖에 안될텐데요...

      그럼 구직자는 지원할때 좋고 인사담당자는
      전화로 문의하는 구직자들 줄어들테니까 시간절약해서
      편지봉투님이 말하는 엄청난 시간과 비용도 줄어들텐데요

      인사담당자를 생각해보라고 하기전에 먼저 구직자를
      생각해보세요
      뭐 대단한거 해달라는것도 아닌데..
      꼴볼견인 구직자들 베스트3를 적기전에
      기본적인건 해주고 욕을 할때 해야죠 안그래요?

    • 편지봉투 2010.01.07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소기업도 원하는 정보를 알수 있는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사보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정보를 얻지 못했다는 말은 구직자의 핑계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구직자 중에는 면접 전 지원한 회사 앞까지 일부러 찾아가는 친구도 있고 지원하는 회사를 다니는 사람을 수소문 하여 정보를 얻는 친구도 있습니다. 또한 그 회사의 출시 제품을 구매하거나 다양한 준비를 한 구직자들도 있습니다. 물론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었습니다.

      또한 근무조건, 복지수준, 업무내용, 회사위치 등은 노동법에 의거하여 기본적으로 제시하고 구직자를 채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남녀평등 조건과 나이 등도 이에 포함되고요. 업무내용과 지원분야를 적지도 않는 회사라면 도대체 누구를 어떻게 뽑겠다는건지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글세요님께서 어디에 무슨 회사를 지원했는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당연히 제시하는 부분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계셔서 오히려 지원한 회사가 조금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기본적인 조건을 제시조차 하지 않는 회사에서 근무하시길 원하시나요? 그런 회사는 과감히 버리셔도 된다는 말을 감히 드려봅니다. -보자기-

  3. 놀아본오빠 2010.01.15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홍보정보가 좀 부실한 것도 사실이죠.일단 정보검색은 인터넷으로 하는데 회사 자체가 안나타나거나 아님 홈피 관리가 부실 하거나 하다면 일단 신뢰성이 추락 합니다.그럴땐 회사옆에 구멍가게나 식당가들 돌면서 회사정보를 수집 해야는데 50년대 드럼통 펴서 자동차 만들던 시대도 아니고 내참.대기업 중에서도 홈피 관리 부실 한 곳 몇있어요.그런데 막상 들어가보면 정보화및 첨단화를 강조할때면 웃음 밖엔 안나오죠.좋은 구직자를 원한다면 일단 인터넷을 통한 기업홍보를 좀더 성의있게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기업에 어떤 부서가 존재하고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알아야 구직자들이 좀더 확실하게 마인드를 가지고 접근할테니 말이죠.요즘 회사에서 도무지 맞는 인재를 구할수 없다고들 하는데 구인 조건을 제시도 하지 않고 일단 뽑아두고 대충 교육 시키고 앞뒤로 통통끊어서 넌 기획 넌 자재 이런식의 인사구조로 인재운영 할라치면 인재 죽었다 깨나도 찾기 힘들겁니다.인사 언제까지 주먹구구식으론 사람 뽑아서 교육시키고 써먹을껍니까?제대로된 구인 플그램만 가동해도 인턴이니 머니 하면서 복사나 시키고 능력 평준화 시키는 무식한 신입사원 운영은 안해도 될텐데 말이죠.

    • 동감 2010.02.05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감합니다. 요즘은 구직자가 인재이지, 채용하는 기업이나 인사의 수준은 그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실업률이 높고 너도나도 좋은 스펙을 가진 '인재'들이 넘쳐나니 채용기업의 눈이나 마인드는 안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턴제를 악용하고 계약직이 성황하는 거 아닐까요??
      기업에 입사하고 1년내 퇴사하는 신입사원의 수가 늘어나는 걸 보면 오로지 구직자들 만의 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직자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애태우는 만큼 기업도 좋은 인재를 얻기 위해 공부하고 시간과 홍보, 교육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길 비정규법!